[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꿈, 사랑, 희망'을 주제로 오산 시민들을 찾아간다. 5월 18일 오전 11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형 프로젝트 '꿈의 향연'은 맑음터 공원에서 개최된다. 2024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의 꿈의 오케스트라 각 거점기관 지역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전국 동시로 실시한다. 올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문門을 열다’라는 주제로 ‘꿈, 사랑, 희망'의 문을 여는 메시지를 오산 시민들에게 전한다. 특히, 국고보조금 2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협연으로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가람국악예술단’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AP크루’ 팀이 무대에 활기를 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꿈의 향연'은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나눔의 가치를 선사하는 공연형 프로젝트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5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4 꿈의 무용단 오산'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단과 함께'꿈의 무용단 오산'을 꾸려나갈 임윤희 무용감독, 남진우 연출 등 총 5명의 교육운영진을 위촉했다. 이번에 출범한'꿈의 무용단 오산'1기는 5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무용단 수업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현대무용, 마음탐구, 아카이브, 연극, 미술‧소품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무용단 1기는 단원 총 25명으로 주1회 3시간씩 총 30회 무용교육이 진행된다. 이수영 대표이사는“우리 무용단원들이 그저 춤을 배우는 것이 아닌, 무용수업을 통해 배우는 모든 몸짓 하나 하나를 소통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이를 자신의 가치관과 정체성으로 승화시켜 전인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지역을 주제로 한 '2024 꿈의 무용단 오산'의 무용 창작물 작품 발표는 11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공모를 통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민생회복을 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이번에 공개한 ‘경기 살리GO’는 5~6월 지역상권에서 각종 판촉·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민생회복 프로젝트는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6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반도체 등 수출이 증가해 경기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서민들 피부에 와닿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며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회복 사업들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 살리GO’를 추진한다. 농산물 가격은 급등하고, 외식비는 상승해 서민들이 지갑을 닫고 있으며 소상공인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 소매판매액지수의 경우 2023년 1분기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해 2010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도는 침체된 경기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 5. 16. 본관 3층 수리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놀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디어 발달로 책과의 거리를 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하여 책과 가까워지게 하는 놀이 활동으로 유치원,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에 재능나눔 활동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자원봉사센터 집중연수는 5월 16일부터 ~ 6월 27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신일순 강사(사단법인 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가 가정이나 학교에서 활용도가 높은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한다. 연수 후에 자격증을 보유한 신규 봉사자는 동아리에 소속되어 기존 봉사자와 수업 활동 내용에 관한 협의와 5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책놀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책 속 세상을 함께 경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봉사자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연수를 통해서 봉사자 선생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경찰, 관계 기관과 협력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양현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장, 해당 지역 방범기동순찰대 수석 부대장 등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박병화는 2005~2007년 수원시 일원에서 20대 여성 10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이다. 수원시는 청원경찰을 추가로 채용하고, 거주지 주변에 초소를 설치·운영해 박병화를 24시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박병화가 전입한 건물의 거주민들과 협의해 건물 안팎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거주지 일원에서 셉테드(CEPTED) 사업을 추진해 비상벨·LED조명·반사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에 흉악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을 촉구하고, 출소자가 어디에 거주할지 판단하는 ‘보호관찰사무에 대한 심사위원회’에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지속해서 건의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도를 높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청 어울마당에서 ‘식품 안전은 건강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용익 부천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위생 관련 단체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위생업소 대표자, 위생관련단체 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5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전국 5,000여 공공기관과 12,000여 각급 학교도 참여한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민방위 훈련의 사전 훈련으로 적의 공습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훈련의 주된 목적이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비상계단을 통해 청사 내 어울마당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대피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 및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국내외 안보상황에 대해 직원들의 주위를 환기하고,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관 후 긴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언론보도의 미담사례를 언급하며 교육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란-이스라엘 충돌, 북한-러시아 군사협력 등 국내외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오늘 훈련은 유사시를 대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응급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심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2024년 심곡천 골목축제’가 5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8월 혹서기 제외) 별빛공원(부천로 90번길 51)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심곡천 골목축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기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부천시(도시재생과)가 주최하는 행사다. 원미마을관리가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원미마을사람들, 심곡마을교육협의체(원미초, 소명여중),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추진하며, 매월 다양한 ▲문화체험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 달인 오는 5월 18일에는 ▲3D 나만의 원목캐릭터 만들기 ▲용용키링 만들기 ▲우리가족 포인트 캐리커쳐 ▲나만의 힐링 꽃차 티백만들기 ▲마음건강 돌아보기 ▲폐건전지수거함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 부스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별빛공원에서 운영된다. 신상현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마을공동체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했던 원미마을 문화축제가 심곡천 골목축제로 성장하게 되어 뜻깊다. 주민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석왕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며, 불자님들의 축원 속에 따뜻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영담 주지스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석왕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라며 “지역 상생과 화합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석왕사와 불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시 전역에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 퍼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시의회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평화가, 부천시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의회 이학환 의원(국민의힘,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타까운 소식이 연이어 보도됨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는 반복적인 항의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부에서도 지난 5월 2일,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의 목적은 민원 처리 담당자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해 항의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업무와 사생활이 분리되도록 조치하는 데 있다. 이학환 의원은 “여러 지자체에서 이미 홈페이지 조직도에서 공무원 성명을 삭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폭언, 폭행 등 피해가 발생한 후 대처하는 수동적인 정책이 아니라 악성민원을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일터가 행복하고 직원이 만족해야 서비스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의회 송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범박동·옥길동·괴안동·역곡3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동주택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보조사업에 노후 소화설비 교체공사와 화재안전 설비공사를 신설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사업인 경우 심의를 생략해 신청 부담을 완화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공동주택 화재는 4,868건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으며, 공동주택 중에서도 아파트 화재가 2,993건으로 61.5%를 차지해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혜숙 의원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라며 “공동주택의 노후된 소화설비 교체공사와 화재안전 설비공사를 지원해 화재 예방 및 화재 초기 진압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송 의원은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환경이 여전히 열악하다”라며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및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함께 살아가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역곡1·역곡2동·춘의동·도당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월 14일 제275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영유아 발달 지연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연계함으로써 영유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그동안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다문화가족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보육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박순희 의원은 조례안에 △영유아 발달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영유아 발달 지원사업 △영유아 발달 지연 예방을 위한 교육·정보제공 △발달 지연에 대한 보호자 인식 개선 등을 규정함으로써 영유아기에 맞는 발달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순희 의원은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영유아기에 맞는 발달을 촉진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군포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합동으로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및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민방위 대원의 대피 유도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아울러,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공습에 대비한 비상용 생활 필수품, 상비 약품, 장비, 인접 민방위 대피소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5월18일 오후 4시부터 제26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안토닌 레오폴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비롯하여 총 6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바리톤 김태일 선생님을 초청하여 정기연주회 음악을 수원시민과 청소년에게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교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의 일환으로 음악적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여 수원특례시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수원특례시의 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4 민선 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26개 민선 8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에 대해 중간 평가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절대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하남시는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률 평균인 34.2%를 상회하는 59.7%를 달성해 공약 이행률과 주민소통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시는 그 동안 소통, 경제, 미래, 교육 및 행복도시 등 5대 비전에 대해 124개 공약을 추진해왔다. 이 중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 ▲이동시장제 운영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아빠 육아휴직수당 지원 ▲스쿨존 내 교통사고 ZERO, 하남형 스쿨존 등 다수의 공약을 일찌감치 이행완료했다. 또한 올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공정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시민들이 공약사업에 대해 활발하게